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메낙트라, 혈청전환율·내약성·안전성 모두 만족"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는 19일 수막구균성 백신 '메낙트라'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막구균성 질환 현황 및 메낙트라의 주요 임상시험 결과를 공유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 로네 대표. 간담회에 앞서 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 로네 대표는 "40년이 넘는 수막구균 백신 개발 노하우를 통해 개발된 세계 1위의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인 메낙트라가 국내 영유아는 물론 넓은 연령층에서 접종 가능하게 돼 기쁘다"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백신 선도기업으로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질환 예방 캠페인과 메낙트라와 같은 혁신적 백신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평촌성심병원 김광남 교수는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적극적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광남 교수는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치명적이어서 진단과 치료에 시간이 충분치 않다"며 "감염 환자의 약 11~19% 환자에서 영구적 합병증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한국군 55만명을 기준으로 10만명당 2명에게 발생하고 있다. 가볍게 볼 수 없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메낙트라의 국내 시판 허가의 기반이 된 만 11세~55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와 생후 9개월~12개월 사이의 영유아와 만 2세~10세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국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메낙트라 국내 임상시험의 일차 목적은 메낙트라 1회 접종 28일 뒤 A, C, Y, W-135 4개 혈청형에 대한 혈청전환율이 60%를 초과함을 입증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차 목적은 백신 1회 투여 후 28일에 A, C, Y, W-135에 대한 혈청전환율이 Tdap(아다셀)에 비해 우월함을 입증하는 것이었고 메낙트라 또는 Tdap 백신 1회 접종 전과 후 28일 뒤의 안전성 고찰과 SBA-BR 역가를 고찰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에 따르면 국내 임상시험 결과, 1회 투여 후 A, C, Y, W-135 4개 혈청형 모두에서 60%가 넘는 높은 혈청 전환율을 보여 일차 목적을 달성했다. 평촌성심병원 김광남 교수. 김광남 교수는 "백신 1회 투여 후 4가지 혈청형 모두에 대한 혈청전환율 측면에서 메낙트라가 아다셀보다 우월했다"며 "메낙트라는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메나트라의 면역원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한국의 임상시험 대상자들의 결과는 해외 연구결과와 유사했다"며 "이 연구 결과를 통해 메낙트라는 한국에서 수막구균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료 경험을 볼 때 수막구균성 질환은 초기에 특징적 증상을 보이지 않아 진단이 매우 어렵고 진행속도가 빨라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고 살아남아도 사지 절단, 뇌손상, 마비 등 치명적 후유증을 피하기 어렵다"며 "백신 접종을 통한 효과적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현주 교수는 수막구균성 질환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현주 교수. 이현주 교수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유럽과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지속적 발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1988년, 2002년, 2003년에 많이 발생했으며 2011년 군대에서 사망자가 발생해 사회적 이슈가 된 바 있다"며 "지역별로 유행하는 수막구균 혈청형이 다르기 때문에 백신 접종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수막구균성 감염은 국내 소아와 청소년에서 4.5~6.4%의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며 "발생 빈도는 많지 않지만 수막구균성에 의한 사망률은 매우 높은 편"이라며 "대한소아과학회 감염위원회는 수막구균질환 발생 고위험군과 백신에 포함된 수막구균 감염이 집단적으로 발생할 경우, 그외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이나 유학가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경우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수막구균 보균율 및 침습성 질환 역학에 대한 연구가 지속돼야 한다"며 "세계화로 인한 감염 위험의 증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역학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8-19 12:17:22제약·바이오

요양병원 수가, 인력별 최대 2만3510원 격차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새로 개편된 요양병원형 수가 적용시, 병상당 간호인력 및 의사인력에 따라 입원료 수가가 최대 2만3510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최근 공개한 새로운 요양병원형 수가 적용 '의·치과 수가파일'을 분석한 결과다. 동 자료에 따르면 병상당 간호인력 및 의사인력 수에 따른 수가차등제도를 적용할 경우 최고등급인 의사 1등급-간호 1등급 병원의 경우 2만5190원(상대가치점수 405.06점)을, 최저등급인 의사 5등급-간호 9등급은 1680원(27점)의 단가를 받게 된다. 아울러 의사등급이 같더라도 간호인력에, 또 간호등급이 같더라도 의사인력에 따라서도 수가의 격차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같은 의사1등급이라하더라고 간호등급이 1등급일 경우에는 2만5190원을 받지만, 간호등급이 9등급일 경우에는 이보다 1만5000원 가량 적은 1만80원을 받는 식이다. 확정된 의사 1등급의 간호등급별 입원료 적용단가는 △간호1등급 2만5190원(405.06점) △2등급 2만3520원(378.06) △3등급 21840원(351.05) △4등급 2만160원(324.05) △5등급 1만8480원(297.04) △6등급 1만5960원(256.54) △7등급 1만3440원(216.03) △8등급 1만1760원(189.03) △9등급 1만80원(162.02) 등. 아울러 의사인력이 5등급일 경우에는 △간호1등급 1만6800원(270.04) △2등급 1만5120원(243.04) △3등급 1만3440원(216.03) △4등급 1만1760원(189.03) △5등급 1만80원(162.02) △6등급 7560원(121.52) △7등급 5040원(81.01) △8등급 3360원(54.01) △9등급 1680원(27) 등으로 단가가 차등지급된다. 기본수가, 환자 중증도별+의사 및 간호인력별 차등 이와 더불어 일당정액제의 도입으로, 요양병원은 환자의 임상적 상태와 서비스요구도에 따라 환자군별로 기본수가도 차등적으로 적용받게 된다. △의료최고도 △의료고도 △의료중도 △문제행동군 △인지장애군 △의료정도 △신체기능 저하군 등 7개로 크게 나눈뒤 이를 다시 ADL(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따라 2~3등급으로 분류해 각각의 수가를 산정, 적용하도록 한 것. 환자군별 일당정액 및 의사·간호사 인력을 함께 고려한 요양병원의 기본수가는 △의료최고도 count 3-6, 의사1·간호1등급에서 6만200원(967.77점)으로 가장 높으며 △신체기능저하군 ADL 4-5, 의사5·간호9등급 7350원(118.24)으로 가장 낮다. 의사1등급-간호1등급 기준 환자군별 기본수가는 △의료최고도 count 1-2 5만3780원(864.61) △의료고도 ADL 17-20 5만1190(822.92) △의료고도 ADL 9-16 4만9190(790.86) △의료고도 ADL 4-8 4만5200원(726.67) △의료중도 ADL 16-20 4만8030원(772.14) △의료중도 ADL 9-15 4만6360원(745.28) △의료중도 ADL 4-8 4만4510원 (715.57) 등. 이어 △문제행동군 ADL 4-20 4만4620원(717.38) △인지장애군 ADL 4-20 4만3870원 (705.37) △의료경도 ADL 13-20 4만5670원(734.31) △의료경도 ADL 6-12 4만3830원(704.67) △신체기능저하군 ADL 13-20 3만5420원(569.44) △신체기능저하군 ADL 6-12 3만3670원(541.28) △신체기능저하군 ADL 4-5 3만870원(496.3) 등으로 차이가 있다.
2008-01-02 12:26:09정책

중문 차병원 레지던트 1년차 지원율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전문과목(정원:지원)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구미차병원 통합 모집 17시 현재. 내과 8 11 소아과 5 4 신경과 1 1 정신과 1 1 피부과 1 2 외과 3 2 정형외과 3 3 신경외과 1 1 성형외과 1 3 산부인과 8 8 안과 1 1 이비인후과 1 1 비뇨기과 1 1 재활의학과 1 1 마취통증의학과 4 4 진단방사선과 1 2 방사선종양학과 1 1 진단검사의학과 1 1 병리과 1 0 가정의학과 2 2 응급의학과 3 3 산업의학과 1 0
2006-12-01 17:32:12병·의원

부산백병원 레지던트 1년차 지원율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부산백병원◇ 전문과목(정원:지원) 내과 8 10 소아과 3 3 신경과 1 1 정신과 2 2 피부과 2 4 외과 5 4 흉부외과 2 2 정형외과 3 6 신경외과 2 2 성형외과 2 3 산부인과 2 1 안과 2 2 이비인후과 1 1 비뇨기과 2 2 재활의학과 1 1 마취통증의학과 4 4 진단방사선과 2 4 진단검사의학과 1 0 병리과 1 1 가정의학과 4 3 응급의학과 2 2 산업의학과 2 2
2006-12-01 17:21:40병·의원

전남대병원 레지던트 1년차 지원현황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전남대병원◇ 전문과목(정원:지원) 내과 15 37 소아과 6 6 신경과 2 6 정신과 3 3 피부과 2 5 외과 9 6 흉부외과 2 2 정형외과 5 6 신경외과 3 5 성형외과 2 3 산부인과 3 1 안과 3 5 이비인후과 2 4 비뇨기과 3 3 재활의학과 2 6 마취통증의학과 4 6 진단방사선과 4 5 진단검사의학과 2 2 병리과 3 2 응급의학과 5 4 핵의학과 2 2 산업의학과 2 2
2005-12-02 21:01:22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